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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글과 사진전-전시장 '눈물 바다'
-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展'이 전주 덕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
이솔잎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19일(목)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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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신문 | |
어머니를 주제로 한 작가들의 글과 사진작품을 볼 수 있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展'이 전주 덕진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엄마/그녀/다시, 엄마/'그래도 괜찮다'/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다섯가지 테마로 어머니의 지고한 사랑과 희생을 이야기 한다.
|  | | | ↑↑ 전시회를 찾은 전북문학관 이운룡 관장이 전시패널을 둘러보면서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 | ⓒ 익산신문 | |
또한 멜기세덱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한 독자들이 어머니와 추억이 담긴 소품들과 전시 개최 지역의 문인·명사들의 작품도 전시되며 동화 같은 문학 작품을 시청하는 영상 문학관,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엽서에 담아 발송 해주는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전시회 담당자는 "관람을 마치고 전시관을 나서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우리 어머니의 사랑과 행복이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展'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전주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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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잎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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