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2023년도 운영위원회의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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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는 △2022년 회계 결산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다뤄졌다.

↑↑ 전병곤 ㈜덕산레미콘·아스콘 대표(오른쪽)이 손우창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으로부터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부회장 위촉패를 전달받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

또 전병곤 ㈜덕산레미콘·아스콘 대표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부회장에 위촉됐다.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범죄예방활동이 불가피하게 다소 침체됐었으나 이제 다시 활성화할 시기가 왔다”면서 “검찰은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의니 군산과 익산의 청소년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적극 제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훈 회장은 “회장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운영위원 회의에서 위원님들 얼굴을 뵙게 되니, 반갑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통상 4회의 모임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이 청소년 범죄예방에 어떤 성과를 가져다주는지 위원님들과 같이 공유하며 더욱 성장하는 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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