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오른쪽)이 이달 5일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출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에 전북선수단 부단장 자격으로 참석해 1,000만 원의 기탁금을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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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104회 전국체전 출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정강선 도체육회장, 전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을 비롯해 도내 각 기관장, 언론사 대표, 전북체육회 임원과 고문, 경기 단체장, 선수단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 ‘제104회 전국체전 출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이 이달 5일 전주시 덕진구 전북체육회관에서 열렸다. ⓒ 익산신문

또 이날 익산시체육회 김용대 사무국장은 익산시체육회 임원들의 기탁금 200만원을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에 전달했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선수단 부단장으로 전국체전 기간 동안 현지에서 정강선 도체육회장과 함께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전북 체육 위상을 드 높이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전북은 총 1712명의 선수(1189명)와 임원(523명) 등이 출전하며 이중 익산시 선수는 육상· 펜싱을 포함한 20개 종목에 238명이 포함돼 있다./홍동기 기자

↑↑ 익산시체육회 김용대 사무국장(오른쪽)이 이달 5일 익산시체육회 임원들이 모은 200만원을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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