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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익산에 지역구를 둔 김수흥(좌측) 한병도 국회의원 | | ⓒ 익산신문 |
익산지역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갑·국토교통위)와 한병도 의원(을·기획재정위)이 제21대 국회 4년 의정활동 평가 결과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월 17일 제21대 전체 국회의원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4년간 본회의·상임위원회 참여·법안 대표발의 및 국정감사 성과 등을 총 12개 분야로 세분화한 지표를 마련하여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상위 25%에 해당하는 의원을 대한민국 헌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김 의원은 상위 10% 내의 높은 의정활동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며, ‘일 잘하는 일꾼’이라는 별명에 대한 이름값을 하게 됐다.
한병도 의원은 국회 본회의 재석율 전북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김수흥 의원은 “익산시민들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그 덕에 이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뱡더 의원은 “지난 4년간 성실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일했는데, 결과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치열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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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18일(일)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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