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익산시지부 이상우 지부장(왼쪽서 세번째)이 이달 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정헌율 시장(좌측서 네번째)에게 제휴카드 사용으로 지난해 조성된 1억7378만3,380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

NH농협 익산시지부 이상우 지부장은 이달 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익산시와의 제휴카드 사용으로 지난해 조성된 1억7378만3,380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제휴카드 기금은 익산시와 NH농협 익산시지부가 신용카드 이용약정 협약체결의 제휴를 통해 조성됐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금은 익산시 예산에 포함돼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생활개선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상우 지부장은 “익산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익기금 조성을 통해 지역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