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선인들이 이달 22일 낮 12시 20분게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모교인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앞 채수근 상병 추모석탑에 헌화하고 있다. ⓒ 익산신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강경숙을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이달 22일 낮 12시 20분께 원광대를 방문, 故 채수근 해병대 추모석탑에서 참배했다.

조국 대표 일행은 이날 오후 7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리는 조국혁신당 전북 총선 승리보고대회에 앞서 이날 낮 12시 20분게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모교인 원광대 창의공과대학앞 채수근 상병 추모석탑을 찾아 헌화한뒤 묵념했다..

조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채수근 상병의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 관련자가 제대로 처벌돼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절차가 지연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제22대 국회가 개원하기전인 제21대 국회내에서 채수근 상병 특검이 통과돼야 하고 법안통과후에 윤석렬 대통령은 거부않지 않겠다고 약속해야 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채 상병 특검 등을 위한 조국혁신당의 의지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호남 방문의 첫 일정으로 채상병의 모교인 원광대를 찾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남원 출신인 고 채 상병은 원광대 22학번으로 2023년 3월 해병대에 입대, 같은해 7월 수해피해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하다 숨졌다./홍동기 기자

↑↑ 원광대 창의공과대학 앞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추모석탑에 조국혁신당 조국대표의 헌화가 놓여 있는 모습.rn ⓒ 익산신문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원광대 창의공과대학앞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추모석탑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버스로 원광대에 도착한뒤 창의공과대학앞 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추모석탑앞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