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동그라미 김경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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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사무국장은 2004년 입사해 생활재활교사, 사회재활교사, 사무국장으로 20년 동안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관 운영시스템 강화 등으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7회에 걸친 장애인복지시설평가에 매회 최우수기관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전북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경미 사무국장은 “동그라미와 함께 해주신 모든 인연 덕분에 귀한 상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보통의 삶을 누리는 행복공동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동그라미는 1998년 장애인거주시설로 개원해 이용자가 보통의 삶을 누리는 행복공동체를 실천하고 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장애인 일터인 동그라미플러스(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적기업), 이용자의 지역생활을 위한 동그라미은혜의집(2001년), 동그라미희망의집(2005년)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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