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웹드라마 ‘무왕의 꿈'을 제작하기 위해 선발한 시민배우와 오디션 평가단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이 백제왕도 익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 ‘무왕의 꿈’을 시민과 함께 제작을 추진, 시민 배우를 선발한 가운데 연기교육이 본격화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달 8일 원광대학교 컨퍼런스홀에서 46명에 대한 공개 오디션을 거쳐 총 10명의 배우를 선정했다.

이날 선발된 10명의 배우들은 이달 1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연기 전문가들로부터 연기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또 크렝크인 전에 시민 배우 및 스탭·제작진 등이 데 모여 출정식을 갖고 웹드라마 시민 배우로서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세만 대표이사는“시민과 함께 만드는 익산 최초의 로컬 웹드라마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찬란했던 백제역사문화 및 다양한 관광자원을 새롭고 참신하게 알려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마케팅함으로써 백제왕도 익산의 인지도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이달 8일 진행된 웹드라마 시민배우 오디션 장면.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