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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낭산면 소재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지원장 손윤하)은 ‘특별한 종자 늘봄, 우리들은 새싹들이다!’라는 주제로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이전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단’ 발대식이 6월 26일 회의실에서 서비스디자이너·일반국민 및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디자인단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교·지역돌봄기관·어린이 체험교실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아이디어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종자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다양한 정책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은 국민·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공무원 등이 논의과정에 함께 참여해 정책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이다.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은 2023년에도 ‘행복한 농사의 시작, 씨드박스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국민정책디자인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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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6월 27일(목)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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