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강민숙 관장(가운데)이 익산지역 학대피해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한 이리동로타리클럽 김성곤 회장(우측)· 진영섭 위원장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민숙)은 익산지역 학대피해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80만원 상당의 백미를 이달 2일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김성곤)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리동로타리클럽 김성곤회장· 진영섭 위원장이 참석했다.

기증된 백미는 6월 25일 진행된 이리동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 접수된 축하쌀의 일부이다.

강민숙 관장은 "학대피해아동과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이리동로타리클럽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쌀과 더불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계층의 아동들에게 전달돼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