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모현초등학교는 이달 9일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요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학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 익산신문

이리모현초등학교(교장 임미성)가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요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학교 공개수업을 이달 9일 ‘온샘 ON AI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 개발 연구 및 적용’ 연구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과 교사·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실증수업 공개를 통해 성과를 적극 확산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이리모현초는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활용 수업을 해 나가고 있다.

↑↑ 이리모현초등학교는 이달 9일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요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교육혁신 연구학교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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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재로 진행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과 고학년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수학·영어 수업에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학생 맞춤형 학습과 수준별 평가를 진행해 모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 안전을 위한 3無를 실현하고 익산 시니어클럽 등과 연계해 전교 학부모회가 주체가 되는 등하굣길 안전 봉사활동이 이뤄져 학교 폭력과 교통사고 건수가 0건을 기록하고 있다.

임미성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며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인성교육과 생활안전 영역에서도 전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점점더 좋은 학교로 도약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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