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6~8일 kt wiz 퓨처스 '서머리그 이벤트'가 열린 익산야구장에 야구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운채 경기를 즐기며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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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퓨처스 '서머리그 이벤트'는 정헌율 익산시장의 시타와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의 시구로 막을 열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3일간 2000여 명의 야구팬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전했다.

익산시와 kt wiz 야구단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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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 Z플립6 경품 추첨과 이닝 이벤트를 통한 경품 지급이 매 경기 이뤄졌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오후 4시 20분부터 40분간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부터는 kt wiz 치어리더팀의 응원전 등이 더해져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며 응원의 열기를 북돋워 관중들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냈다.

kt wiz 응원단은 경기 외 이벤트로 지역 유치원 2개소를 방문해 공연·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 ‘kt wiz 퓨처스 '서머리그 이벤트'가서 정헌율 익산시장의 시타와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의 시구로 막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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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장은 "앞으로도 kt wiz와 협업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올해 남은 홈경기에도 야구장을 찾아 kt wiz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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