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익산에서 개최된 ‘2024년 제3회 전북CEO 지식향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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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CEO 지식향연은 군산 등에 이어 세번째로 익산에서 개최됐다.

학습교류협력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2024년 제3회 전북CEO 지식향연’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도의회 김대중·윤영숙·한정수 의원,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중소기업 CEO 및 소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찬과 자유대화로 시작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오프닝뮤직으로 라포엠의 ‘바람의 노래’ 음악재생, 칠레 구리광산 매몰 갱도에서 33명이 69일간 버틴 끝에 전원 생환토록 한 우르수아의 리더십 과 관련된 지식동영상 상영,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말,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대중 도의외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 김관영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2024년 제3회 전북CEO 지식향연’ 참석 주요인사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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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는 강연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농생명,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등 지속 가능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며 "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한 백년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힘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전북의 현주소와 신용보증지원제도에 대한 강연한뒤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홍동기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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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 안진영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단상 화면 왼쪽)의 질의에 대한 김관영 도지사가 답변하고 있다. ⓒ 익산신문 ↑↑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징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 오프닝뮤직으로 라포엠의 ‘바람의 노래’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 ⓒ 익산신문 ↑↑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익산신문 ↑↑ 2024년 전북CEO 지식향연이 열린 익산시 영등동 웨스턴라이프 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홀 입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참석자들이 명찰을 받고 있다.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