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이달 20일 원광대 프라임관에서 익산지역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새마을회(회장 방성봉)는 이달 20일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초청해 원광대학교 프라임관에서 익산시새마을지도자 2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 이상수 회장, 정성환 익산교육장 등도 함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나의 꿈, 전북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전북교육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익산지역 새마을지도자, 각급 기관단체장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익산신문

또 전북도교육청의 10대 핵심과제를 소개하면서 발전하는 전북교육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방성봉 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교육의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며 “미래를 만들어갈 새마을지도자들도 전북의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 대학생과 청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익산시새마을회와 원광대학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시새마을회는 익산 집중호우 수해복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홍동기 기자 

↑↑ 방성봉 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