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관계자들이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협력 기관 상호 관련 행사 및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및 협조 △산학협력에 관한 세미나· 특강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활용에 관한 사항 △학생(외국인 유학생)의 산업체 취업·인턴십·현장실습·아르바이트 공동수행 △교원의 산업체 현장연수에 관한 사항 △산업체와 경영 자문,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합의 사항 등이다.

김태정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도지회장은 “현재 인력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단기 취업 기회 확대와 더불어 안전한 취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