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용이 10월 31일 오후 익산 모인공원 준공식과 열린 축하공연에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 익산신문

10월의 마지막밤’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잊혀진 계절’을 부른 가수 이용이 10월 마지막날 익산시민과 함께 했다.

31일 오후 4시 30분에 모현동 모인공원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친 것

↑↑ 자료사진/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밤)가요를 부르는 이용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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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에는 '잊혀진 계절'로 유명한 가수 이용을 비롯해 정슬·진시몬·녹색지대· 박상민이 무대에 올라 10월의 마지막 날 가을 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가요 팬들은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박건호 작사·이범희 작곡)을 반드시 한번 이상 듣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익산에서 가수 이용 공연은 주목을 받았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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