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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정임)는 익산시거주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관련 교육인 ‘바리스타&제과 취·창업과정’ 과 ‘방과후 강사 양성과정’으로 진행했다.
방과후 강사 양성과정 동안 컴퓨터교육에서는 13명이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고,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은 전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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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리스타&제과 취·창업과정은 바리스타 2급 10명 전원 합격의 성과를 올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역량이 강화 및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됐으며 꼭 취직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정민 익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모든 교육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금까지 한 노력이 좋은 성과를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또는 익산시가족센터 대표전화(☎ 063-838-6046)로 문의하면 된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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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04일(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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