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지난 20일 오후 1시 55분께  익산시 신동 금호 어울림 아파트 인근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당시 카센터에 있던 대표 A(60대)씨가 초기 진화를 하다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1대와 내부의 수리용품 등이 타 1억2천76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불로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고 한때 인근 도로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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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 금호어울림 아파트 인근 카센터에서 난 불로 검은 연기 이 일대를 뒤덮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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