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총동문회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이달 21일 저녁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열렸다. ⓒ 익산신문

원광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문재우)는 2024년 송년의 밤 행사를 이달 21일 저녁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고 모교 발전 및 동문회 결속을 다졌다.

재경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문재우 회장과 직능별 동문회장을 비롯해 박성태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모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문 분야별 자랑스러운 원광인상 수상자들이 박성태 원광대 총장(맨 좌측)과 문승우 총동문회장(맨 우측)과 함께 기년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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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지난 8월 모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동문회 단결을 위해 단합대회를 열어 모금한 1억원의 후배사랑 발전기금 전달시간을 가졌다.

↑↑ 문승우 원광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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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날로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들으면서 총의를 모아가고, 동문이 하나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성태 총장은  “2026학년도 출범을 목표로 하는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원광대학교는 두 조직의 장점을 발전적으로 결합하여 대학과 지역의 혁신을 선도할 중심 기관이 될 것”이라며 “모교의 힘찬 행보에 동문 여러분이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 박성태 원광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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