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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 한창훈 위원장(가운데)가 11월 25일 익산시 황등면을 방문, 위기가구를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하명남 황등면장(좌측)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한창훈·이하 전북연맹)은 11월 25일 황등면 소재 위기가구 2가구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창훈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이웃돕기를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6천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시민과 공무원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 ⓒ 익산신문 | |
하명남 황등면장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전북연맹에 깊은 감사와 함께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황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연맹은 전북 8개 시군(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임실·진안·고창) 공무원 노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부터 전북연맹 제12대 위원장을 맡아온 한창훈 위원장은 익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을 맡아 1700여 명의 익산시 공무원 조합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익산시민의 행복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홍동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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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25일(월) 11:21
은 11월 25일 황등면 소재 위기가구 2가구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한창훈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732499850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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