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모현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중선)는 11월 25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60여 명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중선 회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모현동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 돌보기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권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