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5일신천지 군산교회에서 열린 2024신천지 말씀대성회 장면. ⓒ 익산신문

‘2024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이달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군산교회(담임 오현택·이하 신천지 군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익산성도 1600여 명이 군산대열에 참여했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 개신교회 목회자와 사회 인사 등이 약 100여 명이 참석했고, 2만여 명의 성도와 신앙인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를 듣기 위해 몰려왔다.

이 총회장은 93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올 한 해 전국 지교회 70여 곳을 방문해 계시 말씀을 선포해왔다. 이 총회장은 전북에 위치한 도마지파 소속 교회에만 올해 세 번째 방문이다.

이날 이 총회장은 강연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 안에서 모두가 형제임을 강조하면서 “형제가 많은데 서로 싸우면 부모가 좋겠다고 하겠는가.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는 것과 같이 성경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비롯한 지구촌 목회자들에게 “목자로서 성도들에게 계시록을 바르게 증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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