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 RIS센터가 개최한 정신건강돌봄 마음치유전문 인력양성과정 성과확산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RIS센터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자율과제로 진행한 ‘정신건강돌봄 마음치유전문 인력양성과정 성과확산 워크숍’을 이달 13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2층 에메럴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사는 어울림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으로 정신건강 돌봄과 마음치유를 위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대학의 지역혁신사업 자율과제인 ‘정신건강돌봄 마음치유 전문 인력양성과정’에 참여한 지역사회 성인 재직자·본교 재학생· 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혁신사업(RIS) 자율과제 책임연구원인 오은정 간호학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RIS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돌봄과 마음치유를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교육과정을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