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길)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해온 간식지원릴레이‘Snack Baske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간식 지원 릴레이는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들 간의 친목 도모 기회 제공 및 협력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직접 끓인 따뜻하고 맛있는 꼬지어묵 나눔, 플레이스테이션, 신곡으로 업데이트 된 코인노래방, 댄스실 및 밴드실, 스터디룸, 북카페 및 업데이트된 컴퓨터 존을 본 청소년들은 ‘Snack Baske’행사에 참여하며 자유롭게 간식을 먹고 기관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Snack Baske’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선생님들도 친절해서 맛있는 간식들과 행사들을 계속 제공해주니까 언제든지 놀러 와도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 올해 ‘Snack Baske’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난만큼 2025년에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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