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가운데) 평화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주민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평화·인화·마동)이 12월 27일 평화동 클래시움 아파트 주민과 제일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중선 의원의 감사패 수상은 평화동 주민들의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이 의원은 평화동 주민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평화동 제3펌프장의 악취개선과 관련한 시정질문과 주민간담회를 개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또한 평화동에서 발생한 상수도 관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서에 원인 규명 및 평화동수질개선사업의 시행을 촉구하는 등 평화동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의원은 “평화동 주민들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왔는데 주민들께서 이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화동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