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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안경(대표 곽승철)’이 새해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곽승철 대표는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으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온기를 더해주신 곽승철 대표님께 깊이 감사하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안경’은 영등동의 대표 상점으로 지난해 익산시상권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한 스타점포에 선정됐다.

체계적인 시력 검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갖춰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매년 나눔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