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지난해 7월 2일 열린 제9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서 신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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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2개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로퉈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는다.

또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운영 및 관리조례안, 익산유스호텔 민간위탁 동의안, 불합리한 자치법규(위원회 연임제한) 정비를 위한 9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개회식에서는 △오임선 의원: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한을 침해하는 예산 사용에 대해 △이종현 의원: 비상시국과 내수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해야 △김순덕 의원: 익산시, 식품관광 산업도시 도약을 위한 집중화 전략 펼쳐야 △조남석 의원 :용동도면 동고마을 내 상습침수지역 해결방안 마련 등 4명의 의원이 나서 5분 자유발언을 한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