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가 진화된 뒤 모습./사진 익산소방서 제공 ⓒ 익산신문

이달 14일 오전 9시53분께 익산시 함열읍의 한 양계장 내 관리사 숙식용으로 쓰이는 관리사동에서 불이 나 2시간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리사동 일부(40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양계장은 현재 운영을 하지 않아 기르고 있는 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자료사진/출동하는 소방차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