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고아대 학생회관 프랜차이즈 식당 모습. ⓒ 익산신문

㈜지에이치컴퍼니 최성현 대표가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글로컬대학 선정 축하 및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교내 학생회관에서 돈까스·분식·쌀국수 등 프랜차이즈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성현 대표는 “대학 협력업체로서 원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통한 학교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원광대가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대학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성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태 총장은 최성현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성공적인 글로컬 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이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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