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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22일부터 31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설맞이 마룡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익산관광캐릭터인 ‘마룡’을 활용해 행운 가득한 새해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모두가 익산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뭘 해도 대박난다”, “가만히 있어도 잘 풀리는 모습”, “돈방석에 앉은 내 모습”, “대박기원” 등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문구들이 담긴 테마를 중심으로 꾸며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포토존은 설 연휴기간 내내 익산역 광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마음 깊이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포토존에서 담아낸 소중한 순간들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