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기본사회 익산본부는 출범식을 3월 8일 원광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각계 인사·시민 등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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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한병도·정동영·김윤덕·박희승·윤준병·이성윤·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김병욱 민주당 중앙당 후원회장, 강남훈 (사)기본사회 이사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여운태 원광대 석좌교수(이리고 총동창회장) 등의 축하 영상과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돼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모아졌다.

↑↑ 심보균 (사)기본사회 익산본부 상임대표가 깃발을 힘차게 흔들며 출범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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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내란 종식과 민심’토크 콘서트는 심보균 상임대표·최강욱 전 국회의원·박시영 TV 대표·서승만 개그맨이 패널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정치·사회적 변화와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 기본소득과 지속가능한 경제 전략·글로벌 도시로의 비전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론장이 형성됐다.

이와 함께 기본사회 철학이 익산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심보균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익산은 성장과 통합이 동시에 이뤄지는 ‘더하기와 곱하기’의 원리로 변화해야 한다”며,“이제 익산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도시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 출범식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내란 종식과 민심’토크 콘서트가 심보균 상임대표·최강욱 전 국회의원·박시영 TV 대표· 서승만 개그맨이 패널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는 장면.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익산신문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