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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우측)이 근무중 쓰러져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경찰관을 위로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근무중 갑자기 쓰러진 경찰관이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이 원광대학교병원 찾아 치료를 받고 있는 경찰관을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A경위는 이달 2일 근무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전주 인근 병원을 수소문 했으나 뇌출혈 수술 의사가 없어 권역심뇌혈관센터를 운용 중인 원광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약 5시간에 걸친 응급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이달 11일 원광대병원을 방문, A경위를 위로했다.
|  | | | ↑↑ 김철문 전북경찰청(우측서 다섯번째)이 원광대병원에 설치돼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피해자들의 피해구제 지원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서일영 센터장(우측서 세번째) 등과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
또 황금연휴에도 신속한 응급 대응을 통해 수술을 지원한 원광대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청장은 이어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피해자들의 피해구제 지원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원광대병원내에 설치된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센터장 서일영·원광대병원장)를 방문,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를 운영하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와 필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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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3월 12일(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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