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신천지예수교회 익산교회 '웃음꽃 피는 날' 강연을 하고 있는 강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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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된 행사는 창립기념예배를 마치고, 꽃 피는 봄을 맞이하듯 ‘웃음꽃 피는 날’이라는 테마로 열렸다.

비빔밥은 ‘비비고 봄’, 피자는 ‘웃음꽃 피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소개하는 부스는 ‘봄날의 행복. 배워봄’이라는 이름으로 봄 분위기를 살렸다.

↑↑ 지난 14일 신천지예수교회 익산교회에서 음식과 각종 체험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 익산신문

그 외에도 △봄 분위기 정말 핫도그 △수북히 탕수육 △죽을 뻔 살 번데기 △화이트데이 선물상자 만들기 부스 △퍼스널 컬러와 미니게임 부스 등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정재성 담임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창립 4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많은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오늘날의 성장을 이룬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자 이번 초청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니 참석한 익산시민들의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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