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 박성수 서장(좌측서 두번째)와 송미선 원광여중 교장(맨 우측) 등이 3월 26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인 청소년도박·딥페이크·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익산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3월 26일 원광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과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익산경찰서 박성수 서장을 비롯한 여성청소년과 직원, 원광여중 송미선 교장 및 교직원·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이슈인 청소년도박·딥페이크·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신학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기로 학교폭력 발생시 대응과 신고방법에 대해 안내(학교폭력 신고 117)하며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성수 서장은 “학교폭력 우려가 증대되는 신학기를 맞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이 확보된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와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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