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차 정기회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문형수)는 2025년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3월 27일 개최했다.

익산·김제지역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주요 기관·단체들의 대표자 등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25년에도 노·사·민·정이 하나가 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의를 다졌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현철 익산고용지청장은 “익산·김제지역의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안절문화실천 추진단의 적극적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2025년에는 익산·김제지역 내 산업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해를 전년보다 상당히 감축할 것이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2025년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1차 정기회 장면.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