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익산지구위원회는 청렴의 숲 준공식을 이달 10일 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인근에서 가졌다. ⓒ 익산신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익산지구위원회(회장 김근섭)는 이달 10일 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인근에서 ‘청렴의 숲’ 준공식을 가졌다.

공직사회의 청렴의식 강화 및 지역사회 신뢰 구축 위해 조성된 청렴의 숲 준공식에는  전주지검 군산지청 박진성 지지청장·최호준 사무과장,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김수성 이사장을 비롯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박진성 지청장은 ‘청렴의 숲’은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간으로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검찰과 민간단체의 공동체적 노력을 인식하는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청렴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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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성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은 ”청렴의 숲이 우리 익산과 시민의 상징으로 자라나 청렴의 상징이자 치유의 공간으로 오래도록 시민과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피력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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