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사진 출처=경향신문 ⓒ 익산신문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일정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달 7일 후 익산을 방문한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전북과 충남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일정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이 후보는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임실과 전주을 거친뒤 오후 3시 10분쯤 익산시 남중동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를 방문, 임원들과 노년층 현안을 놓고 대화를 나눈다.

이후 이 대선 후보는 충남 청양과 예산을 차례로 방문한다.

전주에서는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 창작자 들을 만나 'K-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달 1∼4일 나흘간 접경지역과 강원 영동권역 등을 찾는 '1차 경청투어'를 마치고 경기 남부와 충청권·전북 지역 등을 순회하는 '2차 경청투어'를 진행 중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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