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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이강훈)는 경북 청송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심각한 지장이 초래됨에 따라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 피해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직접 경북지역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전북특별자치도 4-H연합회와 시군4-H연합회가 한마음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해 마련했다.
또한 경북 청송지역의 피해마을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명의 영농봉사자와 사과·복숭아 과원의 적과 작업을 벌이는등 피해복구 일손돕기도 참여, 피해 농업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복구를 위해 함께 땀을 흘렸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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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19일(월)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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