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숙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좌측서 세번째)과 박성수 익산경찰서장(좌측서 네번째) 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아동보호체계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뒤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민숙)은 익산경찰서(서장 박성수)와 이달 19일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민숙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 대상으로 위험요인 감소나 가족관계개선을 위한 역할을 하면서 경찰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다.

박성수 익산경찰서장은 “가정 내 어려움이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기 전에 아동보호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가정 내 긍정적인 변화들을 이끌어 내는데 함께 하겠다”며 재학대 발생 등 피해아동 가정의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약속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