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MBC 유튜브 화면 캡쳐 ⓒ 익산신문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당선 취임한 것 관련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익산참여연대가 이달 4일 “국민 대통합과 화합, 내란 청산과 굳건한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익산참여연대 로고.
ⓒ 익산신문

이어 “79.4%의 역대급 투표율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내란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주권자들의 의지가 모아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 △광장과 거리의 시민들이 요구한 사회대개혁 약속 실천 △ 국민과 약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 열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