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마동에 위치한 익산학생교육문화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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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투명) 실천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행사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헌혈 적격 여부 판정 및 헌혈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부하여 생명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했다.

양서연 관장은 “헌혈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ESG가치를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