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익산신문 | |
|
|
원불교 중앙교구가 주관하고 중앙교구 청운회가 주최한 ‘청소년 장학금 조성을 위한 교구장배 족구대회’가 이달 8일 익산 팔봉종합운동장 족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화 활성화와 교도 간 친목 도모, 그리고 청소년 장학금 조성을 목표로 마련돼 9개 교당과 기관에서 약 150여 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은 3개 조 리그전으로 진행돼 각 조의 1·2위 팀 총 6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준결승 한 팀은 현장 추첨을 통해 부전승이 주어졌다.
개회식에서 민성효 중앙교구장은 “지혜로운 사람은 복을 지으면서 세상을 가르치는데, 오늘 족구대회에 모인 분들이 바로 그 지혜로운 분들이다”며 “승부보다 화합, 경쟁보다 배려가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격려했다.
|
|  | | | ↑↑ 원불교 중앙교구장배 족구대회에 참가한 교도들이 경기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
|
이날 경기 결과 원광대병원 족구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교당팀이 준우승을 거뒀다.
참가자들은 나이와 직분을 떠나 한마음으로 뛰며,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를 총괄한 서건원 중앙교구 청운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교화의 실천이 결합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도들이 몸으로 교화를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청소년 장학금으로 적립돼 교구 내 장학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는 참가자와 응원 교도들을 위한 상품 추첨과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즐거운 환호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홍동기 기자
|
|  | | | ⓒ 익산신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