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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에 위치한 익산 공공승마장.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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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를 치르면서도 상시적인 경기용 마사와 수장대(말샤워 공간)가 없어 큰 아쉬움을 샀던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소재 공공승마장에 40억원이 투입돼 218칸의 경기용 마사와 9칸의 수장대가 구축돼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승마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 2022년 3월 개관한 익산 공공승마장은 3만9,000여㎡의 부지에 4,158㎡ 규모의 실내·외 마장, VR 말산업체험관, XR말산업체험관,원형마장, 승마체험 공간, 200석 규모의 관람석, 마사, 워킹머신, 인근 억새단지에 약 16km의 명품 승마길 등을 갖추고 있다.
익산 공공승마장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하는등 승마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또 개관이후 전국 규모의 승마대회도 10회 가량 열려 승마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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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한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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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익산 공공승마장에는 상시적인 경기용 마사와 수장대가 구축 안돼 전국 규모 승마대회가 열릴때마다 임시적으로 설치해 운영, 임차비용이 들어가고 경기용 마필 관리에 어려움은 물론 참가 선수들의 불편 등이 뒤따라 큰 아쉬움을 사왔다.
이런 가운데 11월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6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공공승마장 확장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도비 포함 총 사업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용안 공공승마장 확장사업은 2026년 상반기에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공승마장 확장 사업의 핵심은 전국 규모 승마대회 유치가 가능한 △경기용 마사 218칸 △수장대 9칸 신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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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 공공승마장과 VR 체험관 위치도.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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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경기용 마사와 수장대 구축을 통해 경기 운영의 효율성과 말 관리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전문 승마인부터 생활체육인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승마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XR말산업체험관·포니랜드 등 공공승마장 주변 체험시설과 연계해 '체험–교육–대회–관광'을 결합한 말산업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시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익산 공공승마장이 전국 승마대회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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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에 위치한 익산 공공승마장 원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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