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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 개장 한 달 만에 5천명 넘어
도심 속 1만㎡ 규모 산림 놀이· 체험 교육 시설
10월 24일 개장후 11월 25일까지 5025명 입장
익산지역은 물론 광주·정읍 타지역에서도 찾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1월 28일(금)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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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이 한 달여 만에 이용객 5천 명을 넘기며, 도심 속 산림 교육·체험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11월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이 지난 10월 24일 개장한뒤 11월 25일까지 총 5025명의 유아들이 입장해 이용했다.

주중에는 익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체험 활동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말에는 광주·정읍 등 타지역 에서 원정 이용하는 유아들이 절반가량에 이르고 있다.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은 미취학 아동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오감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산림교육 시설이다.

ⓒ 익산신문
1만 951㎡ 규모의 시설은 언덕과 나무 등 자연을 그대로 살려 만든 것이 특징이며, 자유놀이 공간과 체험교육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자유놀이 공간은 탐험놀이대와 네트놀이대 등이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이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탐험놀이대는 33m 규모의 놀이시설로 숲을 탐험하듯 외나무다리와 그물망을 지나 미끄럼틀로 내려오는 기구다.

시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탐험놀이대 등 미끄럼틀이 포함된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인증과 설치검사를 모두 마쳤다.

체험교육 공간은 무지개네트와 밧줄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상 5m 높이에 설치된 무지개네트는 6개의 공간이 네트로 이어진 구조로, 아이들이 나무 사이를 누비며 모험하듯 활동할 수 있다.

ⓒ 익산신문
특히 체험교육 공간은 도심 속 유아숲체험원이라는 공간적 특성과 시민 편의를 고려해 이용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단체 예약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 이용 수요가 높은 무지개네트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주말 여가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시는 시범운영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은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의 자연교육은 물론, 가족의 건강한 여가생활까지 지원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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