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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시청 전경. | | ⓒ 익산신문 | |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익산시 공무원들의 관심이 내년 1월 정기인사로 점차 쏠리고 있다.
익산시 내년 1월 정기인사는 3선 연임제한을 받는 정헌율 시장의 마지막 정기인사인데다 고위 간부급인 4급 국장급과 5급 과장에서 최소 4급 국장급에서 각각 2자리와 8자리 승진요인이 발생, 연쇄적 승진 인사폭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정년 1년을 앞두고 올 연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국장급은 김영희 기획안전국장·권혁 바이오농정국장 등 2명이다.
과장급에선 행정직으로 강동혁 모현동장·조봉관 팔봉동장·오은희 남중동장, 공업직으로 황희철 오산면장·곽경원 춘포면장, 시설직으로 유제영 상수도과장(명퇴)·유재옥 함열읍장· 김철 삼기면장 등 모두 8명이다.
반면 연말이면 남원공무원연수원 교수위원으로 파견됐던 조우영 전 삼성동장이 복귀한다.
공로자연수자와 복귀자만을 감안할 때 국장급은 2자리, 과장급은 8자리의 승진요인 발생하지만 1년 과정의 고급리더과정 교육 4급 및 5급 TO를 확보하면 승진자리를 더 늘어날 수 있다.
익산시는 앞서 매년 고급리더과정 교육 4급 TO 1자리를 확보했지만 올해의 경우 이 TO를 확보하지 못했다.
내년의 4급 및 5급 교육 TO를 확보하게 될 경우 최대 국장급 자리는 3자리, 과장급 자리는 10자리까지 늘어나고 과장급 이하 6·7·8급 연쇄 승진 등 인사 숨통은 더 커지게 된다.
따라서 승진배수에 들어 있는 공무원들은 내년 1월 정기인사 승진에 큰 기대를 걸고 뜨거운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상이다.
내년 1월 정기인사 시기에 대해서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처럼 1월 초순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과 예년과 달리 내년의 경우 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가 1월 하순인 26일에 개회하는 만큼 1월 중순으로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 등이 엇갈리고 있다.
1월 중순으로 늦춰질 것이라고 관측하는 측에선 정헌율 시장의 레임덕을 방지하려는 측면도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
익산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이달 10일 “현재로선 전북도측에서 내년도 4급과 5급 교육 TO에 대해 통보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며 “4급과 5급 교육 TO가 확보되면 승진자리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의 경우 송민규 의사국장과 과장급인 전형수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이 올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감에 따라 국장급 1자리와 과장급 2자리 승진요인이 발생하는 가운데 집행부와 교류없이 자체 승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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