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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 본격 대응
국토부 전국 공공기관 대상 이전 전수조사 진행에
중점 유치기관 20곳 대상 맞춤형 유치 활동 박차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5년 12월 22일(월)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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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익산시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활동 장면.
ⓒ 익산신문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가 2차 이전 공공기관이 유치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지 주목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내년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한 뒤 2027년부터 공공기관 이전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전북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를 확정하고, 농생명·금융 분야 5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같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흐름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고,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3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실무추진단(TF)을 구성·운영해 왔다.

아울러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무추진단을 재정비해 보다 전략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 9월부터 20개 중점 유치기관을 선정해 관계기관 방문과 설명 자료 제공 등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익산의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발전 비전을 알리고, 이전 대상 기관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중점 검토 중인 농생명 분야와 익산의 산업 구조가 높은 연계성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공공기관 이전이 실현될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지역 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산·학·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앞으로도 전북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

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추진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맞춰 익산시도 유치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정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공기관 유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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