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 부분적 인사명단 첨부
|  | | | ↑↑ 국장급. 좌측부터 양경진 기획안전국장, 김우진 청년경제국장, 김문혁 바이오농정국장, 최영철 건설국장, 심지영 상하수도사업단장, 1년과정 고급리더과정 교육파견 배창경 서기관. | | ⓒ 익산신문 | | 익산시가 승진 및 전보 등 총 574명에 달하는 2026년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이달 9일 단행됐다.
3선 연임제한을 받는 정헌율 시장 임기내 마지막 정기인사인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이달 2일 내정 발표된 △4급 3명 △5급 12명을 포함해 △6급 이하 215명까지 총 230명에 이른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국장급인 기획안전국장에 양경진 건설국장이, 청년경국장에 김우진 상하수도사업단장이, 바이오농정국장에 김문혁 청년경제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또 건설국장에는 최영철 하수도과장이, 상하수도사업단장에는 심지영 기획예산과장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
1969년생부터 해당되는 1년 과정의 고급리더과정 교육에는 녹색도시조성과장에서 승진한 배창경(1970년생)서기관이 파견된다.
과장급인 기획예산과장에는 김경화 홍보담당관이, 홍보담당관에는 엄은용 행정지원과 소속 사무관이 전보됐다.
시는 이번 정기인사와 관련 조직 활력 제고와 민생 중심 행정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승진과 함께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급상향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장기화된 승진 적체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에서는 7급 승진 83명, 8급 승진 101명 등 하위직 승진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최근 보기 드문 규모로, 조직 내부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승진 인사와 함께 344명 규모의 전보 인사도 병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산·육아 공무원 우대 원칙을 명확히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시는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공직 사회가 먼저 응답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직원들을 승진에서 적극 고려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이 불이익이 되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세심하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하위직 장기 재직자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저출산 시대에 공직 사회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함께 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 | | ⓒ 익산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