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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익산 낭산농협 김학림 조합장(좌측서 세번째)이 협약을 맺은 익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조합원들과 포즈를 취한 장면.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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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낭산농협(김학림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은 항목까지 확대한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낭산농협은 지난 2023년부터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사업을 펴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익산병원과 낭산농협간 협약을 맺어 조합원들이 좀 더 편리하게 건강 검진 및 기타 병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건강검진사업은 수면내시경을 비롯한 컴퓨터 단층촬영(CT),복부·갑상선·전립선 초음파 등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는 3가지 항목을 추가로 조합원들에게 선택토록 해 건강검진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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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낭산농협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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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해에 239명을 시작으로 2024년 268명, 2025년 250명의 조합원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았다.
이같은 건강검진사업은 조합원(1219명)이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이 건강해야 농협도 건실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김학림 조합장의 조합경영 철학에서 비롯됐다.
조합원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2023년과 2024년에 8천만원 반영했고, 2025년부터는 1억원으로 증액 편성했다.
조합원들은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는 항목까지 확대해 농협에서 건강검진을 해주니 건강검진의 질이 더 향상되고 건강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낭산농협의 적극적인 복지정책에 고마워했다.
김학림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본인의 건강상태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각종 고된 영농활동에 매달리다 큰 병을 얻는 걸 자주 목격하면서 안타까웠는데 건강검진사업 실시 이후 조합원들이 건강을 찾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낭산농협은 2019년 김학림 조합장 취임 이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유소와 벼 건조시설(DSC) 건립 등의 신사업 창출을 통해 조합원들의 농업 경제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6년도에는 낭산농협 경제사업 종합센터 건립을 통해 소외받는 농업 농촌의 조합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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