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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좌측)이 익산1선거구에 지역구를 둔 김대중 전북도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 캡처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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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1선거구에 지역구를 둔 김대중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제2공공기관 익산 이전을 공약대로 정상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달 11일 "지난 선거에서 공약한 대로 제2공공기관이 익산으로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제425회 전북도의회 도정 질문에서 익산 제1선거구에 지역구를 둔 김대중 도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김 도지사는 "제가 4년 전에 (제2공공기관 익산 유치를) 공약했고 그간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도 "아쉽게도 4년 동안 정부의 제2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는 최근 국토연구원에 전북으로 왔으면 하는 40개 공공기관 목록을 제출했다"며 "새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 하니 (공공기관 익산 유치를) 민선 9기 공약으로 다시 내걸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전주와 완주에 공공기관을 몰아주고 익산에 1∼2개 유치하고서 '공약 지켰다'고 말하는 것 아니냐"는 김 도의원의 물음에 "그러면 되겠느냐"고 짧게 언급했다.
아울러 2024년 언론사 토론회에서 공공기관 유치 지역을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꾸려 결정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심의위를 만든다는 것은 공약을 했기 때문에 이를 지킨다는 의미"라며 "공약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대중 도의원은 도정 질문을 마치면서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활성화 효과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 어떤 국책사업보다 강력한 기회"라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임에도 그간 장점을 십분 발휘하지 못한 익산으로 제2공공기관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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