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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농진원 분석업무 모습.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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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사료 성분 분석 역량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농진원은 미국 사료관리협회(AAFCO)가 주관한 ‘국제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무기물 9개 항목 전 분야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제 숙련도 평가는 동일한 시료를 전 세계 분석기관이 공유해 정밀도와 정확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분석기관의 공신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
이번 평가에서 농진원 농생명분석팀은 가축 성장에 필수적인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9개 성분 모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분석 데이터를 산출해냈다.
최근 축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료의 영양 성분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역량은 농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분석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신뢰도를 지속해서 높여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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